저서
예배와 양육, 교제 등을 통해 우리교회가 아닌 함께하는 교회로 이 지역에 자리잡기를 소망합니다

내 생각에 답한다.
[내 생각에 답한다]는 상처 입은 영혼을 위로하고,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행복의 근원이 되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채우기 전에 비우는 법을 배우고자 하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뒤돌아보고, 무엇보다 사람이 중심이라고 말하는 허태수 목사가 사람, 자연, 종교,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담론을 던진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 사회’, ‘자연과 문명’,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에 반응하는 그의 깊은 사색을 담아 철학적인 화두로 독자들 앞에 섰다.

사람이 중심이지요
『사람이 중심이지요』는 감성멘토 허태수가 삶과 의식을 철학적으로 고찰하는 책이다. 춘천 성암감리교회의 목사 허태수가 젊은이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엮어냈다. 제1장에서는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는 글들을 담았고, 제 2장에서는 과학적 원리를 통해 신앙의 시야를 넓혀주는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3장에서는 역사적 맥락을 더듬어 성서적 사건들을 냉철히 해석하면서, 성서를 보는 시야를 종교의 울타리 너머까지 확장시켜 고정관념을 파괴한다. 새로운 관점으로 시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서른 살의 철학
허태수 목사가 서른 살부터 여든 살까지 삶을 채우고 비우는 법을 가르쳐주는 『서른 살의 철학』.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소원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세상과 부딪쳐 봤다면 행복을 얻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때부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삶의 고민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울러 인간으로서의 존재 가치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비움'이다.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울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저자는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위하는 마음에서부터 행복으로의 길이 열린다고 말하면서, 행복은 '채움'에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고난한 세상을 무엇으로 이기랴
성암교회에서 목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은이 허태수 목사가 목회의 경험을 살려 펴낸 신앙이야기. 수필형식을 띠고 있다. 홍도문, 길, 결심, 주인과 품꾼 등의 이야기를 수록하였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사랑이 만든다
허태수 목사의 에세이집.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독특한 행복지수가 있다. 그 행복지수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순간에 올라갈 수 있고, 일을 통해 얻는 사회적 만족도에 따라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결과에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그 차이는 자신이 극복하고 해결해야 한다.

이 책은 사람이 살면서 얻어지는 작은 것이 행복의 힘이며, 삶의 근원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사랑'이라는 화두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 평소에 겪은 작은 것을 그저 지나치기 보다는 관심을 두고 볼 것을 권유하면서, 그 관심이 바로 '사랑'임을 이야기한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오늘 하루
18년 간 춘천의 성암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인 허태수 씨의 책. 『항아리를 깨는 사람』에서 『영혼의 약국』에 이르는 책들을 통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는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주변의 모든 것들과 나누었던 '만물과의 대화'와 '소통의 기쁨'을 들려주는 책이다. 짧고도 간명한 글 속에 꿈과 인생의 의미, 나 자신과 이웃의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과 조언을 담았다.

영혼의 약국
바람과 들꽃에서, 천국을 예비한 가난한 자들의 영혼에서 채취해 빚은 영약을 파는 '영혼의 약국' 이야기. 짧은 산문과 잠언투의 몇 줄 짜리 시로 구성된 종교 에세이집이다.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저자가 잠자리에서 일어나 행하는 새벽의 묵상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우리 자신의 생활 가까이'에서 발견된 빛나는 진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인터넷 명상 사이트 '명상나라'를 바탕으로 엮었으며, 춘천의 자연을 배경으로 소설가 하창수가 찍은 스무 장의 흑백 사진이 함께 실려있다.

자포자기
나를 비워 예수에 이르는 26가지 이야기. 혼자 걷는 달, 아침에는 깨어나야 하리, 이제 물고기는 그만 잡 게, 하나님을 향한 첫걸음과 마지막 걸음 등 26편의 이야기를 모았다. 자기를 비워 예수에 이르는 진리를 터득할 것을 주장했다. 저자는 현직 목사.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는 아주 평범한 개인이 살아가면서 겪은 이야기와 솟아나는 생각들을 잔잔하게 펼쳐나가는 명상 에세이 모음집이다. 목소리가 높지도 않고 거창한 이야기도 없다.이 책의 이야기들은 희망, 사랑, 행복, 긍정 같은 귀한 가치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내용은 시골 마을에서나 보고 들을 수 있는 시시한 이야기들이다. 시골 교회 목사님이나 생각할 만한 잔잔한 이야기들이다. 이 책과 함께 작고 소박하지만, 행복하고 넉넉한 이야기를 만난다.

항아리를 깨는 사람
춘천 성암감리교회 담임목사로 활동중인 저자의 설교집. 상실과 부재를 너무나 두려워하는 우리들. 어쩌면 세상에 의해 그렇게 길들여졌는지도 모른다. 눈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목숨을 잃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도록 길들여져 왔다. 이 책의 저자는 삶 속에서 체험된 통찰

여백을 보는 눈
현직 목사가 쓴 글 모음. 오늘날 우리 사람들이 연연 해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 욕심과 불만, 시기와 질투 등의 감정을 우회적으로 질타하면서 자연의 오묘한 섭리와 진정한 깨달음의 원리를 짤막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일깨우고 있다.